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4-03-29 01:46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자치·의회
일반기사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 “신재생에너지·지역인재 채용 힘쓰겠다”

강팔문 새만금개발공사 사장이 새만금 재생에너지 조성사업과 지역인재 채용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은 13일 도청 기자실을 찾아 “정부의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사업이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사장이 제시한 계획에 따르면, 새만금개발공사는 2019년까지 클러스터 조성부지에 참여할 사업자를 선정하고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2020년부터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정부의 이전 공공기관 30% 지역인재 의무채용도 내년부터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방으로 이전한 공공기관은 올해부터 18% 이상, 이후 매년 3%씩 높여 2022년 이후에는 30%이상 지역인재로 뽑아야 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지난 10월 정원 80명 가운데 23명을 경력직으로 채용했다.

강 사장은 “채용공고를 올 12월에 낸 뒤 내년 1월까지 나머지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며 “정부의 지역인재 30% 의무채용방침을 내년부터 바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