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미래성장 워크숍’
새만금 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미래성장 워크숍’
  • 한훈 기자
  • 승인 2018.11.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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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개최를 위한 ‘미래성장 워크숍’을 열렸다.

19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21일까지 르윈호텔에서 아시아·태평양스카우트연맹과 한국스카우트연맹의 사무처 직원들을 초빙해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는 필리핀 마카티시티 소재 아·태스카우트연맹 JR 판기리난 사무처장외 직원 2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국스카우트연맹 권구연 사무총장을 비롯해 직원 28명과 함께 19일부터 2박 3일간 스카우트 미래성장과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성공적 개최를 위한 워크숍을 함께한다.

워크숍에서는 ▲세계스카우트연맹 3개년 계획 ▲아시아태평양연맹 3개년 계획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준비과정 ▲성공적인 세계잼버리 준비 ▲한국스카우트 단체증가방안 등을 상호 토론하고 지원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전북도 관계자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인지도를 높이고 성공개최 지원을 위해 각국의 스카우트 총재 및 국제커미셔너 등을 외빈 초청할 예정”이라며 “세계 각국에서 많은 스카우트대원이 참가토록 해 2023 세계잼버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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