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삼석․김종회 의원 등 찾아 국립 새만금박물관 건립 등 지원 요청

전병순 부안군 부군수가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2019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국회를 찾아 광폭행보를 펼쳤다.

특히 전병순 부군수는 여야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 예결위원회 경제예산심의관 등도 만나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과 민주평화당 김종회․정인화 의원, 바른미래당 정운천 의원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사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전병순 부군수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생태탐방 체험시설 조성(130억원)과 변산 휴(休)-어드벤처 밸리 조성사업(180억원), 조포지구 배수로 정비사업(15억원), 국립 새만금박물관 건립사업(346억원), 국도 30호선 청호 졸음쉼터 설치사업(50억원) 등이 내년도 국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 국회 예결위원회 정대영 경제예산심의관 등을 만나 부안군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전병순 부군수는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통한 새로운 부안 실현을 위해 국가예산 확보는 필수적 요소”라며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는 언제라도 누구든지 찾아가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하는 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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