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새만금지방환경청이 주최한 2018년 ‘도전! 새만금환경사랑 골든벨’ 대회가 23일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실시된 대회로써 10월~11월 두 달간 전북지역 초등학교 8개교 약 15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실시했으며,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63명의 학생이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왕중왕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한편, 왕중왕전에는 전주오송초등학교 6학년 이명훈 학생이 치열한 접전 끝에 골든벨ㅇㄹ 울려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30만 원을 수상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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