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오송초 6학년 이명훈 학생 환경부장관상 수상
전북환경보전협회(회장 이선홍)는 지난 23일 전주상공회의소에서 2018년 ‘도전! 새만금환경사랑 골든벨 왕중왕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환경사랑 골든벨은 10~11월까지 두 달간 전북지역 초등학교 8개교 약 15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실시하였으며, 예선전 거쳐 올라온 63명의 학생이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왕중왕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왕중왕전에서 전주오송초등학교 6학년 이명훈 학생이 치열한 접전 끝에 골든벨을 울려 환경부장관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상했다. 전주중산초등학교 6학년 최정우, 전주중산초등학교 6학년 김담휘, 전주화정초등학교 4학년 김은성, 당북초등학교 5학년 신아연, 익산궁동초등학교 6학년 이현승 등 5명의 학생이 각각 새만금지방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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