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6 18:52 (화)
고창군 공음면 어르신 새만금으로 효도 관광 ‘좋아요’
상태바
고창군 공음면 어르신 새만금으로 효도 관광 ‘좋아요’
  • 임동갑 기자
  • 승인 2018.12.02 14: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창군(군수 유기상) 공음면이 면내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군산 새만금 일대와 국립생태공원으로 효도관광을 다녀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효도관광은 한빛원자력본부와 주민들이 후원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가운데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삼원 노노제경로당 회장과 어르신들은 “우리 나이가 되면 어디 나서는 것에 걱정부터 앞서기 마련인데 이번 효도관광에 초대되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좋은 것도 보니 호강을 누리는 것 같다” 며 탁 트인 새만금 일대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며 오랜만의 나들이를 즐겼다.
 
나철주 공음면장은 “지역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의 복지와 처우개선에 더욱더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