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남북도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컨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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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남북도로 롯데건설, 포스코건설컨 따내
  • 정장희 기자
  • 승인 2018.06.15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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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데일리)정장희 기자= 새만금남북도로 설계심의 결과 롯데건설컨과 포스코건설컨이 1순위를 기록했다.

15일 엔지니어링업계에 따르면 새만금남북도로 1공구는 롯데건설이 태영건설을 꺾었고, 2공구는 포스코건설이 대림산업과 현대건설을 누르고 수주에 다가섰다고 밝혔다.

1,478억원 규모의 1공구는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일원에 연장 9.8km, 교량 8개소 410m, 교차로 4개소를 건설한다. 설계는 유신+동명기술공단이 참여했다.

1,916억원 규모의 2공구는 도로 연장 4.2km, 교량 2개소 1,280m, 평면교차로 1개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설계는 삼보기술단+평화엔지니어링+수성엔지니어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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