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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류홍열 전북지부장 '2023 잼버리' 붐 조성

5박 6일간 헝가리 방문… 마인드 강연 및 성공 개최 염원 다졌다!

김현종 기자 | 기사입력 2018/06/16 [17:08]

 

▲  국제청소년연합(IYF) 류홍열(왼쪽) 전북지부장이 지난 15일 헝가리 스카우트연맹 조세프 포토(Jozsef POTOR‧가운데) 총재와 오영신(오른쪽) IYF 유럽 지부장 등과 함께 "202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부안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세계 잼버리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엷은 미소를 머금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IYF 전북지부     © 김현종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YF) 류홍열 전북지부장이 56일간의 일정으로 헝가리를 방문해 세계 청소년들이 화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16일 귀국했다.

 

류홍열 지부장은 이 기간 동안 헝가리 스카우트연맹을 방문해 조세프 포토(Jozsef POTOR) 총재와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2023년 대한민국 전라북도 새만금에서 개최될 제25회 부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특히 류 지부장은 "스카우트 잼버리대회는 세계 5만여명에 이르는 청소년들이 대한민국에서 꿈과 희망을 그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류 지부장은 이어 "헝가리 청소년들이 세계 속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과 교류 등에 따른 업무협약을 밑그림으로 마인드 인성교육에 초점을 맞춘 청소년 캠프 진행에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2023 세계 잼버리'20238월 초순께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부안방향 1호 방조제 일원에서 역대 최대인 168개국 청소년 50,000여명이 야영을 하며 "Draw your Dream(너에 꿈을 그려봐)"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4년마다 열리는 잼버리대회는 민족과 문화정치적인 이념을 초월, 국제 이해와 우애를 다지는 스카우트의 세계 야영대회로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제10회 대회가 필리핀 마킬링에서 개최됐다.

 

우리나라는 네덜란드브라질과 3파전 경합을 벌인 끝에 유치에 성공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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