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및 영상회의 시스템 갖춰

새만금개발청 전경./ⓒ전광훈 기자
새만금개발청 전경./ⓒ전광훈 기자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이 지난해 구축한 공간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관계기관과 기업, 국민과 스마트하게 소통하기 위한 브리핑 및 영상회의 시스템을 갖췄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구축한 브리핑 시스템은 공간정보시스템에 탑재된 데이터를 대화면 컴퓨터와 이동식 태블릿 컴퓨터를 활용해 장소에 상관없이 새만금 사업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잠재 투자자, 국민 등에게 복합 용도로 속도감 있게 개발되고 있는 새만금 사업 현황에 대해 입체적,종합적 브리핑이 가능하다.

영상회의 시스템 구축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과 다자 간 화상회의가 가능해져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인 접촉과 사업 현장 접근의 어려움을 동시해해결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에 관한 정보를 필요로 하는 관계기관, 기업, 국민에게 새만금 지역의 최신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새만금 개발과 투자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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