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는 2007년 국내 전문대학 최초로 신재생에너지학과를 설립, 재생에너지 관련 기관들과 연구과제를 꾸준하게 추진해 왔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새만금 재생에너지 개발 관련 기술협력 ▲신재생에너지 맞춤형 인력개발 ▲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채용정보 제공 및 취업연계 협력 ▲기업 맞춤형 산학협력 교육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는 대한민국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을 이끌 대표적인 중심지"라며, "전북도내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특화사업 활성화는 물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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