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역, 새만금이 되다

(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간 대전 중구청역 메트로갤러리에서 새만금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rand new 새만금, 가능성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름다운 새만금의 풍경을 국민들에게 소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문객들은 손쉽게 찾아올 수 있는 지하철역 내 전시공간에서 새만금의 풍광을 담은 20여 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만금개발청 김용태 대변인은 "새만금을 낯설게만 느꼈던 국민들에게 이번 사진전이 새만금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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