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코리아플러스】 김만식 기자 =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지회(지회장 송영현)는 호남본부(사무국장 김만식) 전북지회 (김만식 회장), 부안지회(이혁기 회장), 김제지회(안영규 회장)와 전북 부안군 가력도에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 한 뒤 7월 월례회의 개최했다.

이날 대한민국 연안·해변지킴이 호남본부(회장 송영현, 사무국장 김만식)는 부안 가덕도에서 어민들이 정리하지 못한 어망등 도구들과  여름철 행락객들이 무분별하게 버리고 간 쓰레기 청소를 실시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앞으로 전북 부안의 깨끗한 해변과 정화된 휴양지에서 관광객들이 편히 쉬었다 돌아갈 수 있도록 연안ㆍ해변지킴이 회원들이 서해안 부안변산반도를 깨끗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는 환경정화 캠페인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영현 연안·해변지킴이중앙회 호남지회 지회장 겸 중앙회 부회장은 김만식 호남본부 사무국장(본부장)을 비롯한 김제ㆍ부안지회 임원들과 회원들 50여명이 참여했다.

송영현 호남지회 회장은 "호남지회 임직원과 회원들이 하나가 되어 내 고향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환경 정화에 앞장서서 깨끗한 아름다운 서해안이 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고 말했다.

배상윤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전국본부 회장은 "앞으로 서해안을 비롯해 각 지회 지회장들은 연안 및 남해, 동해안도 우리가 정화하는데 앞장서서 깨끗한 우리의 자연이 될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을 가지고 이번행사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전국의 원근 각처에서 한달음에 달려와서 동참해준 모든분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환경정화가 끝나고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호남본부 김제ㆍ부안지회로 귀소 했다.

월례회의를 마친뒤 호남지회 박영숙 전북본부 사무국장이 운영하는 전통한방 동의보감 다도에서 연잎밥정식으로 석식을 했다.

한편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중앙회는 7월 월례회의를 가졌다.

7월 월례회에는 배상윤 전국본부 회장, 정기일 중앙회 고문, 장영래 중앙회 대표 겸 사무처장이 자리한 가운데, 호남지회에서는 송영현 호남지회 회장(중앙회 호남부회장)과 김만식 본부장(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안건으로 △로고변경 △호남지회 전북지회(김만식 전북본부장) 등록(안)  △청소년환경기자단 구성 △ 수도권지회 개설 등에 대해 안건으로 건의했다.

배상윤 전국지회 회장은 "호남지회에서 건의 된 (안)건을 협의해 결정토록 하겠다"며 "8월 정례회는 영남지회에서 개최토톡 하겠다"고 말했다.

8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진행되는 월례회는 대한민국연안해변지킴이 영남지회의 박도밍고 영남지회장과 장희윤 영남본부장(영남본부 사무국장)이 8월 모임을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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