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D-2, 묶여 있던 새만금SOC 예산집행 긴급 재개

박혜진 2024. 4. 8.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총선을 이틀 앞 둔 오늘(8일), 멈춰있던 새만금 SOC예산 집행이 급히 재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새만금SOC 사업 전면 재검토 필요성 제기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신공항과 연결도로 등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중단됐던 해당 사업들에 대한 수시 배정을 풀면서 예산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총선을 이틀 앞 둔 오늘(8일), 멈춰있던 새만금 SOC예산 집행이 급히 재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한덕수 국무총리의 새만금SOC 사업 전면 재검토 필요성 제기 이후 지난해 11월부터 새만금 신공항과 연결도로 등에 대한 적정성 검토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중단됐던 해당 사업들에 대한 수시 배정을 풀면서 예산 사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신공항 327억, 연결도로 127억 등 모두 450여억 원이 예산만 편성돼 있을 뿐 사용할 수 없는 수시배정 대상이었지만 정부가 사업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