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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새만금 최대피해지역 부안군에 유치돼야”

  • 입력 2018.09.07 18:14
  • 수정 2018.09.07 18:15
  • 댓글 0

새만금개발청·공사 부안유치 제2차 사회단체장협의회 개최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 부안유치를 위한 제2차 사회단체장 협의회가 지난 6일 군청 회의실에서 부안군 23개 사회단체장이 참석해 개최됐다.

지난 1차 회의에서는 개발청과 개발공사 부안군 유치 당위성을 내세워 부안군민 희망과 결집된 의지를 표명하는 결의대회가 열렸고, 범 군민 서명운동 추진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번 2차 회의에서는 지난 8월, 한 달여간 전개된 범 군민 서명운동 결과공유와 서명부 전달에 대한 협의가 진행됐다.

부안군 사회단체장은 서명운동으로 군민의 결집된 의지와 저력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으며, 이번 2차 회의가 개발청과 개발공사 부안유치가 현실로 이어지는데 다가서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안군민이 개발청과 개발공사 유치희망은 지역이기주의 발로가 아니며, 새만금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부안군에 대한 배려, 지역균형발전 및 새만금 상징성을 감안하더라도 부안군이 가장 부합하다는 당위성을 강조했다.

한편, 개발청과 개발공사 부안유치를 위한 서명부는 9월 중 관련부처를 방문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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