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 방문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 추석 맞아 전통시장‧사회복지시설 방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8.09.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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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고 따뜻한 한가위 보내길 소망"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이 추석을 앞둔 11일 군산 공설시장을 찾아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골목상권에 들러 추석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 자리에서 이철우 청장은 “전통시장이나 골목상권의 소상공인들이 넉넉한 마음으로 웃을 수 있는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노인복지시설인 ‘군산행복의 집’으로 자리를 옮긴 이 청장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는 “명절인데도 가족과 함께 지내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