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호 위원은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산업·경제 및 미래의 일자리 변화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면서, 새만금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이 위원은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새만금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래도시의 3대 요소인 산업(직업), 교육(인재), 건강(의료, 환경)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개청 5주년과 새만금개발공사 설립 등 사업의 전환점을 맞는 중요한 시점에서, 새만금이 반드시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미래의 경제·사회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설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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