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부들의 자전거 모임인 '줌마탐험대'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전북 익산시 등)에 출전한 인천시 선수단 응원차 새만금방조제 일대에서 라이딩을 펼쳤다.
줌마탐험대는 지난 13일 새만금방조제 북단에 있는 비응항을 출발해 새만금전시관까지 총 33㎞ 코스를 달렸다.
이어 전국체육대회 핸드볼 여자고등부 경기가 진행된 정읍국민체육센터로 이동해 인천비즈니스고의 예선전을 관람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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