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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새만금 사업, 새로운 활력 찾도록 할 것"

"군산 경제 살릴 수 있는 방안 찾고 있어"

(서울·군산=뉴스1) 박기호 기자, 최은지 기자 | 2018-06-01 10:08 송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수석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전북 군산시 수송동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2018.6.1/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수석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전북 군산시 수송동 강임준 군산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2018.6.1/뉴스1 © News1 문요한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일 "새만금 (사업) 공사가 반쪽이 됐다"며 "새만금 (사업)이 그동안 아주 미진하게 추진했는데 새로운 활력을 찾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민주당 수석선거대책위원장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전북 민주당 군산시장 후보 캠프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전북지역 최대 현안인 새만금사업과 관련 이렇게 말하면서 "새만금 사업은 군산과 전북의 큰 자산이 되도록 만들어 내는 것이 저희 정부의 큰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국GM 군산 공장의 폐쇄와 관련 "군산이 여러 가지로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며 "저희가 집권해서 군산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산업이 굉장히 약한 지역으로 일자리도 적은 지경이 됐다"면서 "경제적으로 산업이 있어야 지역 경제가 돌아갈 수 있기에 그런 쪽에 역점을 두고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도록 당에서 뒷받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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