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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새만금 태양광·풍력단지 사업자 정해지면, 환경영향평가 실시"
환경부 "새만금 태양광·풍력단지 사업자 정해지면, 환경영향평가 실시"
입력
2018-10-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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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10-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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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규 환경부 차관은 "새만금 태양광, 풍력단지 조성 사업은 구체적 규모와 입지가 정해지면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새만금 태양광, 풍력단지 조성에 대한 환경부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환노위원장 김학용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차관은 "아직 구체적 사업계획이 환경부에 오지 않아 답하기 어렵다"면서 "사업자가 선정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 차관은 오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새만금 태양광, 풍력단지 조성에 대한 환경부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환노위원장 김학용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박 차관은 "아직 구체적 사업계획이 환경부에 오지 않아 답하기 어렵다"면서 "사업자가 선정되면 전략환경영향평가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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