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국회= 전성남 기자] 민주평화당 조배숙 최고위원은 8일 "새만금 공항에 대한 예산을 빨리 반영해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조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본인이)예결위 질의에서 새만금 공항에 대해서 지적을 했다"며 "공항의 설계 용역이 25억 밖에 반영이 되지 않았다. 새만금을 위한다고 한다. 진정으로 새만금을 위한다고 한다면 새만금 사업의 핵심 중의 핵심은 공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이같이 강조했다.

특히 조 최고위원은 "어제 김동연 부총리 이야기는 타당성 조사결과가 내년 6월에 나오기 때문에 미반영이 되었다지만 그 타당성 이런 사전 조사 결과가 나오고 바로 집행하기 위해서는 내년 예산에 미리 계산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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